본문 바로가기

독서 리뷰

[독서 리뷰] 역행자 - 잡다한 잡수달

요즘 정말 핫하고 핫한 라이브 해커 자청의 역행자입니다.

밀리의 서재에서 볼 수 있는 역행자

밀리의 서재에서 계속 1등을 유지하고 있는 역행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건데요. 여기저기 경제적 자유를 외치고 계시는 자청이 저자입니다.

제가 처음 알게된 것은 김짠부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저 사람은 무슨 이유로 저런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거지? 얼마나 힘들게 살았던 과거가 있길래?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역행자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이 이 책의 기본적인 카테고리입니다.

 

1단계  자의식 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4단계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취


 

각 단계를 점점 올라가면서 자청의 경험과 실수 그리고 극복했던 경우를 예시로 들며 독자들에게 점점 가깝게 다가갑니다. 근본적인 자의식을 건드리며 가슴 한쪽을 후벼 팔지라도 저자인 자청 또한 이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생각했습니다. 저처럼 독해력이 부족한 독자들을 위해 큼지막한 글씨로 여러 가지의 경우와 사례를 예로 들어 어떠한 결과가 도출되는지 설명해주는데 챕터 챕터마다 머리속이 정리되는 기분이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란 책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예시들이 내가 추후 여러가지 선택과 판단을 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기계발서 1등인 역행자

자신의 정체적을 형성하고 자신의 판단이 언제나 옳지 않다는 전제하에 하는 판단과 책으로 복리처럼 쌓여가는 지식 등 제 삶에 있어서 자극이 되는 부분과 새롭게 다시 알아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나 가능성이 있다 라는 메시지가 큰 힘과 자극되는 것 같습니다.